윤상-RE: 나에게 給自己 (Duet With 김성규)

2014.12.11-The Duets

 

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

給正在唱歌

(어느 날의 나에게)

(不知道什麼時候的我)

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

想要告訴你感謝的話

그 때 울었던 니가

那時候哭泣的你

나를 웃게 한다는

讓我可以笑著

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

想要告訴我那秘密的話

 

 

가장 어두웠던 날도

在那些黑暗的日子裡

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

你是這樣的珍惜著每一天

지금 다 모른다 해도

現在就算什麼都不知道

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

你也絕對不會比別人晚

 

 

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

但是 再多愛一些 沒有關係

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

現在你的樣貌和你的人們

한 번 더 날 믿어줘

再相信我一次

전부 괜찮을거야

全部都會沒關係的呀

괜찮을거야

都會沒關係的呀

 

 

무얼 모르는 건지  

不懂些什麼

( 알아야만 하는지 )

( 該知道些什麼 )

하루도 못가 바뀌는 생각들

每天都去改變那些想法

아름다운 고민인거라는 무책임한 얘기들

那些沒有責任的煩惱會變成美麗的話

아마 조금 더 어려워질지 몰라

也許會有一些困難

 

 

누구를 사랑하는지

誰在愛著我.

또는 누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

而我又在愛著誰

지금 다 알 수 있다면

現在都明白的話

조금 덜 아플건지 더 아플건지

會少一些痛苦又或更痛苦

 

 

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

但是 在多愛一些 沒有關係

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

現在你的模樣和你的人們

한 번 더 나를 믿어줄래

再相信我一次吧

전부 괜찮을거야

全部都會沒關係的呀

괜찮을거야

都會沒關係的呀

 

 

거짓말한적 있나요

說謊話了嗎

위로하고 싶은 좋은 마음으로

想從心底給予的安慰

지금만은 아니야

不是只有現在

너에게 만큼은 단 한 번도

你可以有的不是只有再一次

 

 

한 번 더 기다릴게

再等我一次吧

어느 날의 답장을 그 때 얘기를

某一天的答案 那時候的話

언젠가 너와 나의 얘기가

總有一天 你跟我的對話

어떤 화음으로 만날 수 있기를

會用某種合音見面的吧

어쩌면 우린 이미  

也許我們

그런걸지도 몰라

已經是這樣了吧

듣고 있을지 몰라

可能已經在聽了吧

 

中譯: 羽兒 ♥ 版權ID-Forevereg/PTT.weibo
※轉宰請註明來源/翻譯者,禁止轉宰至各大音源網站 當中翻提供歌詞。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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